여자친구가 강아지 용품샵에서 간식을 몇개 사왔다.
우리 동네에 있는 작은 애견용품점이였는데
눈물자국 없애는 파우더를 사오려다
못찾고 간식만 사오게 되었다.
토토는 간식이 오자마자 뭐 먹을지 고르는 중이다.
고르다가 금방 지쳐버렸다.
이중에서 토토가 제일 잘먹는건 바우와우? 라는 브랜드의
체다치즈볼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1400원에 구매가 가능해보인다.
다른건 별로 관심 없어보이는데 이걸 꺼내주니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질감은 물렁물렁하고 누르면 으깨져버린다.
냄새는 고소한 치즈냄새가 진동을 한다.
토토가 좋아할만하다.
토토가 신나해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토토한테 간식을 더많이 사줘야겠다.
마지막은 독불장군 토토사진
(안놀아줘서 화가 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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