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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리뷰

LG전자 휘센 인버터제습기 두 달동안 사용하고,,

by 코인쥽쥽 2021. 10. 16.


이번에 올릴 리뷰는 이번 여름 약 두달간 사용한
LG전자 휘센 인버터제습기이다.
살고있는 집은 투룸이고 공간이 많이 좁아서 빨래를 거실에 말려두곤 하는데 빨래때문에 너무 습해지다보니 구매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주문했었고 배송은 바로 다음날 도착했었다.


생각한 것보다 금액이 많이 비쌌는데 한번 물건을 사면 정말 오래 사용을해서 이왕살거 좋은걸로 구매하자 생각하여 LG제습기로 주문했었다.


배송은 문제없이 잘왔고 파손된 곳도 없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다.
색상은 손잡이 부분만 파랑이나 분홍색으로 선택할수 있던것으로 기억한다.


기기 윗부분에는 기기를 컨트롤 하는부분이다. 스마트제습, 쾌속제습, 저소음제습, 집중건조, 의류건조가 있는데  주로 빨래를 널어두고 쾌속제습을 돌려두면 반나절도 안되어 다말라있는 빨래를 볼 수 있었다.
사실 저소음,집중,의료건조는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

제습기로 빨래를 말리면서 좋았던점은 일반건조기로 말리면 옷이 작아지거나 모양이 변형되기도 했었는데 이건 옷에 뜨거운 열을 가하는 제품은 아니다보니 옷에도 전혀 무리가 가지않아 좋았다.

전원응 연결하면 우측 사진처럼 불이 들어와 여러가지의 모드선택이 가능하다.
사용하다가 물통이 가득찰때에는 물통비움에 빨간불이 빛나면서 벨소리가 계속 난다. 다만 이 벨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서 이것때문에 잠이 깬적도 있었다.
그 이후로는 자기전에는 항상 물통 비워두고 잤었다.


사용하는 도중에는 옆면에 달린 물통에 물이 차기 시작하는데 처음 거실에 돌려보곤 윗부분에 습도 표시되는것을 보고 습도가 이렇게 높았나하곤 생각했다.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물통위의 손잡이를 잡아당긴다.
딸각 소리와 함께 물통이 떨어져나온다.
옛날에 다른 제습기 사용했을때에는 물통의 윗부분이 뚫려있어 물을 쏟은적도 있었는데 이 물통은 윗쪽이 다막혀있고 통을 기울여야만 물이 쏟아지는 방식이라 편리하게 물을 비울수 있었다.

​LG제습기를 사용하면서 만족했던점은 예전 사용하던 제습기는 계속 뜨거운 바람만 나와서 너무 더워지는 바람에 사용을 안하고 에어컨만 계속 켜두곤 했는데 요즘 제습기가 대부분 바뀐건지 이상품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습도가 어느정도 조절되면 시원한 바람이 나와 방안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줬었다.
불편하거나 그런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좋은점만 있는 상품이였다.
가전은 엘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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