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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맛집2

신당동의 무학 돼지 등갈비를 먹으러 간 날 상왕십리역쪽을 매번 지나가면서 보았던 신당동 무학에 돼지 등갈비를 먹으러 갔다. 지나갈때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나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야 오게 되었다. 여자친구가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줄서고 기다리고 있어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했지만 준비가 늦어버려서 오후 6시가 넘어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출발하기전에 앱으로 줄을 설수 있던 게 생각이 나서 테이블링이라는 앱으로 줄 서기를 하니 이미 앞에 6팀이 대기 중이었다. 나도 앱으로 예약을 걸어두고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무학 앞에 도착하니 이미 여러 사람들이 앞에서 기다리는 중이었고 4번째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앱으로 미리 예약하고 오길 잘한듯했다. 이미 순번은 10번이 넘어있어서 와서 예약했다면 꽤 오래 밖에서 기다려야 했을것.. 2021. 11. 17.
신당역에서 가까운 알콘이칼국수 집에 가다! 요새는 밥을 먹거나 술을 먹으러 항상 건대역 주변, 집주변으로만 다니다 보니 이번에는 조금더 멀리 가보려고 신당역 바로옆에 있는 하니칼국수 집으로 갔다. SNS 맛집하면 항상 빠지지않는 하니칼국수는 신당역 12번출구, 1번출구, 11-1번출구에서 가까워 역에서 나오자마자 금방 걸어올 수 있다. 다만 차를 가지고 온다면 주차할곳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주변 주차장을 찾아봐야 할 듯하다. 가게 정면은 특별하게 꾸며져 있지는 않고 앞에 쓰레기통이 나와있어 보기좋지는 않았다.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가능했다. 웨이팅이 있어도 가게 앞에 카톡으로 알려주는 키오스크가 있어 예약하고 주변 까페에서 대기해도 괜찮을것같다. 키오스크에 번호를 남기니 바로 직원분이 안내해주셨다. 직원분들은 많이 친절했다. .. 2021. 10. 13.